"세월호 100일 세월호 1000일, 2000일, 3000일. 그때마다 문화제도 징글징글하게 많이 했어요. 생명안전공원이 나오려고 하는 찰나인데, 9부 능선을 못 넘어가고 있는 기분이에요. 10주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 또 한 번 세월호 문제가 조명받을 수 있는 시간이니까요." - 조선재 4.16생명안전공원 예배팀